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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4리그 21R 인천남동구민축구단과 홈경기 4-1 대승. 6연승!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20-10-19 10:23:39 | 조회수 : 2212

K4리그 21R  남동구민축구단과 홈 경기에서 4-1 승리을 거두며리그 6연승, 10경기 무패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리그3(승점40, 1243)

 

공격 선봉에 성봉재 선수 2선에 나준수최창환, 은성수 선수가  3선은 심지훈, 김종필 선수

수비에는 정준현변준범조성욱, 박상필 선수, 골문은 박성민 선수가 선발 출전했습니다.


시작 직후 수비 과정에서 핸드볼 파울을 불어 PK를 허용하면서 이른 시간 실점을 하고 말았습니다.(0-1)

실점 후 바로 반격에 나선 진주시민축구단은 4분경 나준수 선수가 날카로운 슛을 했지만, 살짝 빗나가며 옆그물을 맞았습니다.

14분경 성봉재 선수가 다시 슛팅을 했으나 수비 블락에 걸렸습니다.

동점골은 19PK로 얻었습니다. 나준수 선수가 상대 골에어리어 우측에서 과감한 돌파를 시도했고, 수비가 파울을

범하며 PK를 얻었습니다. 키커로 나선 성봉재 선수가 깔끔하게 성공시켰습니다. (1-1)

동점에 성공한 진주시민축구단은 역전골을 위해 계속 공격했고, 20분 코너킥 상황에서 뒤쪽에 있던

박상필 선수에게 연결하는 깜짝 세트피스를 선보이며 중거리슛으로 연결했으나 아쉽게 빗나갔습니다.

29분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가 클리어한 볼을 정준현 선수가 발리로 연결했으나 키퍼 정면으로 갔습니다.

추가골은 32분에 나왔습니다. 수비가 클리어링 미스한 볼을 성봉재 선수가 잡아 뒤에 있던 은성수 선수에게

내줬고, 이를 받아 왼발슛을 했고, 이 볼이 수비 맞으며 굴절되면서 상대 골문을 갈랐습니다.(2-1)

36분경 세트피스 상황에서 다시 한번 기회가 왔습니다. 은성수 선수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변준범 선수가 헤더로 연결했으나,

살짝 뜨면서 벗어났습니다.

39분 위기는 박성민 선수가 발로 막아내며 골문을 지켰습니다.

43분 나준수 선수가 중거리슛을 했지만 뜨면서 벗어나며 전반전은 2-1로 마쳤습니다.


58분경 중앙에서 클리어한 볼이 은성수 선수에게 왔고 왼발 발리슛으로 연결했으나 벗어났습니다.

72분경 위기가 있었지만, 박성민 선수가 막아냈습니다.

3번째 골은 78분에 넣었습니다.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박상필 선수가 드리블로 들어가다 교체해 들어온 서경훈 선수에게

절묘하게 밀어줬고, 수비 1명을 제치며 왼발 슛을 날렸습니다.

키퍼가 선방하며 튕켜 나온 볼을 심지훈 선수가 중앙에서 침착하게 밀어넣었습니다. (3-1)

이후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면서 기회를 노렸고, 4번째 축포가 나왔습니다.

중앙 오른쪽에서 은성수 선수가 파고들던 서경훈 선수에게 침투 패스를 보냈고, 다시 중앙에서 뛰어들어오던

성봉재 선수에게 어시스트 했고, 성봉재 선수가 강한 슛을 하며 득점을 성공했습니다. (4-1)


신생팀 간의 경기이자 순위 다툼 경쟁자와의 경기에서 4-1 승리를 거두며, 후반기 무패의 기세를 이어갔습니다.

진주시민축구단은 승점40점을 얻어 3위로 올라섰습니다. 한경기 덜 치른 가운데 1,2위 팀과의 승점차가 각각 3점,1점이 나면서

우승을 노려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1,2위팀은 K3 승격 직행, 3,4위 팀은 승격PO후 K3 하위3위 팀과 승강결정전을 거치게 됩니다.


다음 경기는 10/24(토) 14시 현1위팀은 포천시민축구단을 상대로 원정에서 치릅니다.

이 경기는 유튜브  KFATV_LIVE 를 통해 생중계 예정입니다.

시민분들과 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유튜브 : 진주시민축구단

* 여러 사정으로 인하여 화질이 좋지 못합니다.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qc6uWBMX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