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제공 : 진주시)
진주시민축구단이 2020 K4리그 데뷔전에서 팀의 역사적인 첫승과 첫골을 기록하였습니다.
최청일 감독이 이끄는 진주시민축구단은 공격수에 이윤성, 한건용 선수, 미드필드 측면에 나준수, 은성수 선수, 중앙에는 최창환, 심지훈 선수, 수비진에는 박광일, 변준범,
최호창, 정준현 선수, 골키퍼에는 박성민 선수가 출전하였습니다.
진주시민축구단 역사에 남을 첫 골은 전반 5분경 한건용 선수가 멋진 중거리 슛으로 기록하였습니다. 득점 이후 우세한 경기력을 보였고, 추가골을 기록하였습니다.
전반44분경 빠른 골킥을 통한 역습에서 최창환 선수가 상대 골키퍼가 나오는 것을 보고 센스 있는 슛으로 골망을 갈라, 최종 스코어 2: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창단 첫 시즌의 첫 경기를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리라는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팬분들과 시민분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다음 경기는 5.23.(토) 15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시흥시민축구단을 상대로 무관중 홈경기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