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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민축구단은 진주봉래FC와 유스팀 협약을 가지며, 지역 인재 육성 및 발전의 첫 발을 내딛었고,
NH농협은행 진주시 지부를 비롯한 지역 기업들의 후원 또한 이어지고 있다.
진주시민축구단과 진주봉래FC는 9월 1일 유스팀 협약을 가졌다.
협약을 통해 진주봉래FC는 진주시민축구단 산하 유스팀으로서 진주시 축구발전에 함께 기여하게 되었다.
진주시민축구단은 이번 진주봉래FC와 협약을 통해 가장 기초적인 U-12 부터 시작하여 단계적이고 장기적인 유스팀 육성 계획을
시작하게 되었고, 진주봉래FC와 함께 축구 철학을 공유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쓸 것이다.
이 날 NH농협은행 진주시지부는 축구단 발전을 위한 후원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
후원기관 관계자는 “후원금이 축구단 및 지역사회 축구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작년에 이어 NH농협은행 진주시 지부를 비롯한 여러 지역 기업들이 진주시민축구단과 지역 축구 발전을 위해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경남은행, 진주금산농협, 진주원예농협, 진주세란병원, 한일병원, 센텀요양병원, 두산종합목재, 장생도라지,
명진철강, 신라조경, 무림페이퍼, 뉴스경남에서 축구 발전을 위해 후원을 하였고,
FINE bio 에서는 "지리산 물하나" 생수를 축구단에 지원하여 주고 있다.
구단주인 조규일 시장은 “구단과 지역 축구 발전을 위해 귀중한 손길을 보태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축구 명문 도시 진주시의 위상에 걸맞게
지역의 축구 발전을 위해 진주시민이 화합하고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