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4리그 22R 포천시민축구단과 원정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골득실차에 뒤진 2위로 올라섰습니다.

(승점 43, 13승4무3패)

공격에는 성봉재, 나준수, 최창환 선수가 미드필드에는 이승훈, 김종필, 심지훈 선수,

수비에는 정준현, 조성욱, 변준범, 박상필 선수가 출전했고, 골문은 박성민 선수가 지켰습니다.

초반 홈팀이 기세를 올리며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8분, 10분경 포천시민축구단에게 슛팅을 허용하며 실점 위기가 있었으나,

박성민 선수가 선방을 하며 위기를 넘겼습니다.

28분경 상대 진영 우측에서의 코너킥 상황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심지훈 선수가 앞에서 자르며,

멋진 헤더를 하였으나, 상대 키퍼의 선방에 막혔습니다.

이후 치열한 공방을 펼쳤지만, 양 팀 모두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쳤습니다.

후반 들면서 더 공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선취골은 PK로 얻었습니다.  54분경 코너킥 상황에서 골문으로 보낸 공을 클리어 하던 과정에서

상대 수비의 핸드볼 파울로 PK를 얻었습니다. 성봉재 선수가 킥커로 나서 골문 왼쪽으로 강한 슛을 하며

깔끔하게 성공시켰습니다.(1-0)

실점 이후 포천의 거센 반격을 잘 막아내었고,  치열한 공방이 펼쳐졌습니다.

설짐 없이 경기를 잘 마무리 지으며 1-0 승리를 거뒀습니다.

1위팀 포천시민축구단을 맞아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기록하며 포천시민축구단과 승점 동률을 이루웠지만,

골득실에서 밀린 2위에 올랐습니다.

다음 경기는 홈에서 서울노원유나이티드를 맞아 10/31(토) 14시에 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립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유튜브 : KFATV_LIVE  (대한축구협회)

https://www.youtube.com/watch?v=naaupmEqjH0